안녕하세요, 여러분! 😊 지난 시간 광풍을 잠잠하게 하신 사건에 이어, 오늘은 예수님께서 거라사 지방에서 만나신 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어볼 거예요. 조금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예수님의 권능이 얼마나 크신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본문이에요. 오늘도 스페인어 한 문장씩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목차
- 📖 본문 대조 번역 및 문법·단어 설명(Traducción comparada y explicación gramatical/léxica)
- ✍️ 요약 및 삶에 적용(Resumen y aplicación a la vida)
- 🙏 기도문(Oración)
- ✅ 괄호 넣기 문제 & 정답(Ejercicios de completar y respuestas)
- 📌 마치며(Para cerrar)
📖 본문 대조 번역 및 문법·단어 설명(Traducción comparada y explicación gramatical/léxica)
5:1
Entonces llegaron al otro lado del lago, a la región de los gerasenos.
그들은 호수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역에 이르렀습니다.
문법 포인트
"llegar a"는 "~에 도착하다"라는 뜻으로, llegar 뒤에는 항상 전치사 a가 따라와요.
- 예문: Llegamos a la ciudad al mediodía. (우리는 정오에 그 도시에 도착했어요.)
단어
- región (지역) — 영어 region과 형태가 비슷해서 외우기 쉬워요
- gerasenos (거라사인들) — 지명 "Gerasa"에서 온 고유명사예요
5:2
Cuando Jesús bajó de la barca, un hombre poseído por un espíritu maligno salió de entre las tumbas a su encuentro.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 악한 영에 사로잡힌 한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그분을 맞이했습니다.
문법 포인트
"poseído por"는 "~에 사로잡힌, 지배당한"이라는 뜻으로, 과거분사 + por는 수동의 의미를 나타내요.
"salir a su encuentro"는 "~을 맞이하러 나오다"라는 관용 표현이에요.
- 예문: Salió a mi encuentro con una sonrisa. (그는 미소를 지으며 나를 맞이하러 나왔어요.)
단어
- poseído (사로잡힌, 지배당한) — 동사 poseer(소유하다, 지배하다)에서 파생
- tumba (무덤) — 이 본문에서 여러 번 등장하는 핵심 단어예요
5:3
Este hombre vivía en las cuevas de entierro y ya nadie podía sujetarlo, ni siquiera con cadenas.
이 사람은 무덤 동굴에서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붙잡을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쇠사슬로도 안 되었습니다.
문법 포인트
"ni siquiera"는 "심지어 ~조차도 아니다"라는 강조의 부정 표현이에요. "vivía", "podía"는 불완료 과거로, 오랫동안 지속된 상태를 나타내요.
- 예문: No tengo ni siquiera un dólar. (나는 1달러조차 없어요.)
단어
- cueva (동굴) — "cuevas de entierro"는 "매장용 동굴, 무덤 동굴"을 뜻해요
- cadena (쇠사슬) — 동사 encadenar(사슬로 묶다)와 함께 알아두세요
5:4
Siempre que lo ataban con cadenas y grilletes—lo cual le hacían a menudo—, él rompía las cadenas de sus muñecas y destrozaba los grilletes. No había nadie con suficiente fuerza para someterlo.
사슬과 족쇄로 그를 묶을 때마다 — 그들은 그렇게 자주 했습니다 — 그는 손목의 사슬을 끊고 족쇄를 부숴버렸습니다. 그를 제압할 만큼 힘센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문법 포인트
"siempre que"는 "~할 때마다"라는 뜻으로, 반복되는 상황을 나타낼 때 써요. "lo cual"은 콤마 앞의 문장 전체를 다시 가리키는 관계대명사예요.
- 예문: Siempre que llueve, me quedo en casa. (비가 올 때마다 저는 집에 있어요.)
단어
- romper (끊다, 부수다) ↔ destrozar (박살 내다, 산산조각 내다) — destrozar가 좀 더 강한 파괴를 의미해요
- someter (제압하다, 굴복시키다) — 파생어: sumiso(순종적인)
5:5
Día y noche vagaba entre las cuevas donde enterraban a los muertos y por las colinas, aullando y cortándose con piedras afiladas.
밤낮으로 그는 죽은 자들을 묻는 동굴들과 언덕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소리 지르고 날카로운 돌로 자신의 몸을 상하게 했습니다.
문법 포인트
"aullando", "cortándose"는 현재분사(gerundio)로, 앞의 동사 "vagaba"와 동시에 일어나는 행동을 설명해요. "~하면서"라는 느낌으로 이해하면 돼요.
- 예문: Caminaba llorando por la calle. (그는 울면서 거리를 걷고 있었어요.)
단어
- vagar (떠돌다, 방황하다) — 정처 없이 돌아다닌다는 느낌의 단어예요
- afilado (날카로운) — 동사 afilar(날을 세우다, 갈다)에서 파생
5:6
Cuando Jesús todavía estaba a cierta distancia, el hombre lo vio, corrió a su encuentro y se inclinó delante de él.
예수님께서 아직 멀리 계실 때, 그 사람은 그분을 보고 달려와 그분 앞에 엎드렸습니다.
문법 포인트
"a cierta distancia"는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라는 뜻의 표현이에요. "inclinarse delante de"는 "~ 앞에서 엎드리다, 절하다"라는 뜻이에요.
- 예문: Se inclinó delante del rey. (그는 왕 앞에서 절했다.)
단어
- inclinarse (엎드리다, 몸을 숙이다) — 재귀동사로, 스스로 몸을 숙이는 행동을 나타내요
5:7
Dando un alarido, gritó: «¿Por qué te entrometes conmigo, Jesús, Hijo del Dios Altísimo? ¡En el nombre de Dios, te suplico que no me tortures!».
그는 큰 소리를 지르며 외쳤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간청하니, 저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문법 포인트
"¿Por qué te entrometes conmigo?"는 직역하면 "왜 나와 참견합니까?"인데, 실제로는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는 뜻의 관용적인 항의 표현이에요. "entrometerse con"은 "~에 끼어들다, 간섭하다"라는 재귀동사이고, 여기서는 원치 않는 개입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요.
- 예문: No te entrometas en mis asuntos. (내 일에 끼어들지 마세요.)
"te suplico que no me tortures"에서 suplicar(간청하다)처럼 부탁·요청을 나타내는 동사 뒤의 que절에는 접속법이 와요. 그래서 "tortures"가 접속법 형태예요.
- 예문: Te ruego que me perdones. (부디 저를 용서해 주세요.)
단어
- alarido (비명, 절규) — 매우 강렬한 외침을 뜻해요
- suplicar (간청하다) — 명사형 súplica(간청, 애원)
- torturar (고문하다, 괴롭히다) — 명사형 tortura(고문)와 함께 알아두세요
5:8
Pues Jesús ya le había dicho al espíritu: «Sal de este hombre, espíritu maligno».
이는 예수님께서 이미 그 영에게 "악한 영아, 이 사람에게서 나가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문법 포인트
"había dicho"는 과거완료(pluscuamperfecto)로, 앞서 이야기된 사건보다 더 이전에 일어난 일을 설명할 때 써요. "Sal"은 salir(나가다)의 tú 명령형인데, 불규칙 형태라 꼭 외워두셔야 해요.
- 예문: Cuando llegué, ya había empezado la película. (내가 도착했을 때 영화는 이미 시작되어 있었다.)
단어
- espíritu maligno (악한 영) — 이 본문의 핵심 표현이에요
5:9
Entonces Jesús le preguntó:—¿Cómo te llamas? Y él contestó:—Me llamo Legión, porque somos muchos los que estamos dentro de este hombre.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네 이름이 무엇이냐?"그가 대답했습니다."제 이름은 군대(레기온)입니다. 이 사람 안에 우리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법 포인트
이 부분은 큰따옴표(« ») 대신 줄표(—)로 대화를 표시하고 있어요. 스페인어 소설이나 대화문에서 흔히 쓰이는 방식으로, 화자가 바뀔 때마다 줄을 바꾸고 줄표를 붙여요.
- 예문: —¿Cómo te llamas? —Me llamo Ana. ("네 이름이 뭐니?" "제 이름은 아나예요.")
단어
- Legión (군대, 레기온) — 로마 군대의 편제 단위(수천 명)를 가리키는 라틴어 'legio'에서 왔어요. 그래서 "우리는 많다"는 의미로 쓰인 거예요
5:10
Entonces los espíritus malignos le suplicaron una y otra vez que no los enviara a un lugar lejano.
그러자 악한 영들은 자신들을 먼 곳으로 보내지 말아 달라고 계속해서 간청했습니다.
문법 포인트
"le suplicaron... que no los enviara"에서 "enviara"가 접속법 과거형인 이유는, 주절 동사(suplicaron)가 과거이기 때문에 시제를 맞춘 거예요(시제 일치). 주절이 현재면 접속법 현재, 주절이 과거면 접속법 과거를 쓴다고 기억하면 쉬워요.
- 예문: Le pidió que no se fuera. (그녀는 그에게 떠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단어
- una y otra vez (계속해서, 거듭) — 관용 표현으로 통째로 외워두세요
5:11
Sucedió que había una gran manada de cerdos alimentándose en una ladera cercana.
마침 그 근처 언덕에서 큰 돼지 떼가 먹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문법 포인트
"sucedió que..."는 "마침~한 일이 있었다"라는 뜻으로, 새로운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등장시킬 때 쓰는 표현이에요.
- 예문: Sucedió que ese día no había nadie en casa. (마침 그날 집에 아무도 없었다.)
단어
- manada (떼, 무리) — 동물 무리를 가리킬 때 쓰는 단어예요
- ladera (비탈, 산비탈) — colina(언덕)와 비슷하지만 경사면을 강조해요
- alimentarse (먹이를 먹다, 스스로 양분을 섭취하다) — alimento(음식, 먹이)에서 파생된 재귀동사로, 여기서는 돼지들이 "먹이를 먹고 있었다"는 뜻이에요
- cercano/cercana (가까운) — cerca(가까이)의 형용사형
5:12
«Envíanos a esos cerdos—suplicaron los espíritus—. Déjanos entrar en ellos».
"저 돼지들에게로 우리를 보내주십시오." 악한 영들이 간청했습니다. "우리가 그것들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문법 포인트
"Envíanos", "Déjanos"는 tú 명령형에 목적격 대명사 nos가 붙은 형태예요. 긍정 명령문에서는 대명사가 동사 뒤에 바로 붙어요.
- 예문: Ayúdanos, por favor. (부디 우리를 도와주세요.)
단어
- enviar (보내다) — 명령형은 envía(tú), 여기에 nos가 붙어 envíanos가 돼요
- dejar + 동사원형 (~하게 두다, 허락하다) — 여기서는 "entrar"와 함께 쓰였어요
5:13
Entonces Jesús les dio permiso. Los espíritus malignos salieron del hombre y entraron en los cerdos, y toda la manada de unos dos mil cerdos se lanzó al lago por el precipicio y se ahogó en el agua.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악한 영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들에게로 들어갔고, 약 이천 마리의 돼지 떼 전체가 절벽에서 호수로 뛰어들어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문법 포인트
"unos dos mil"에서 "unos"는 숫자 앞에 붙어 "약, 대략"이라는 뜻을 더해줘요. "lanzarse"는 재귀동사로 "스스로 몸을 던지다, 뛰어들다"라는 뜻이에요.
- 예문: Había unas cien personas en la fiesta. (파티에 약 백 명이 있었어요.)
단어
- precipicio (절벽) — 동사 precipitarse(급히 떨어지다, 몸을 던지다)와 함께 기억해 두세요
- dar permiso (허락하다) — 관용 표현으로 통째로 외워두면 좋아요
✍️ 요약 및 삶에 적용(Resumen y aplicación a la vida)
Este hombre vivía entre las tumbas, encadenado, gritando, hiriéndose a sí mismo—una imagen de destrucción total. Pero ni siquiera esa oscuridad estaba fuera del alcance de Jesús. Con una sola palabra, él tiene autoridad sobre los espíritus malignos, incluso sobre una "legión" de ellos.
A veces sentimos que nuestras heridas, adicciones o ataduras internas son "demasiado" para que Dios las toque. Pero este relato nos recuerda que no hay oscuridad tan profunda que esté fuera del alcance del poder de Jesús.
이 사람은 무덤 사이에서 살며, 사슬에 묶이고, 소리 지르고, 스스로를 해치고 있었습니다 — 완전한 파괴의 모습이었죠. 하지만 그 어둠조차도 예수님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한마디로 악한 영들, 심지어 "군대"라는 이름의 수많은 영들 위에도 권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때로 우리는 내 안의 상처나 중독, 얽매인 것들이 하나님이 손대시기에는 "너무 심하다"라고 느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 본문은 예수님의 능력이 미치지 않을 만큼 깊은 어둠은 없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 줍니다.
오늘의 한 줄
오늘 내 안에 아직도 나를 얽매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예수님께 솔직히 내어놓아 봅시다.
Hoy, si todavía hay algo que me tiene atado, entreguémoselo con sinceridad a Jesús.
🙏 기도문(Oración)
Señor Jesús, gracias porque tu poder alcanza incluso los lugares más oscuros de mi vida, aquellos que yo mismo pensaba que eran demasiado para ti. Ayúdame a no esconder mis luchas ni mis ataduras, sino a traértelas con sinceridad. Tú tienes autoridad sobre todo lo que me esclaviza. En el nombre de Jesús oro. Amén.
예수님, 제 삶에서 가장 어두운 곳까지도, 제 스스로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던 그곳까지도 주님의 능력이 미친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싸움과 얽매임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주님께 가져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은 저를 얽매는 모든 것 위에 권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괄호 넣기 문제 & 정답(Ejercicios de completar y respuestas)
1. Un hombre por un espíritu maligno salió de entre las tumbas a su encue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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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eído (poseer의 과거분사, "~에 사로잡힌")
2. Ya nadie podía sujetarlo, con cade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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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siquiera (심지어 ~조차도 아니다)
3. En el nombre de Dios, te suplico que n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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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tures (suplicar que 뒤에는 접속법이 옵니다)
4. Los espíritus malignos le suplicaron que no los a un lugar lej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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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ara (주절이 과거이므로 접속법도 과거형으로 시제 일치)
5. Toda la manada de dos mil cerdos se lanzó al 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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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s (숫자 앞에 붙어 "약, 대략"의 뜻을 더합니다)📌 마치며(Para cerrar)
오늘 본문도 소리 내어 읽고 필사해 보세요. 특히 "no hay oscuridad tan profunda que esté fuera del alcance del poder de Jesús"라는 진리를 마음에 새겨보시길요.
다음 시간에는 마가복음 5:14-20, 귀신에게서 자유롭게 된 사람의 이후 이야기를 함께 읽어볼 예정이에요. 마을 사람들의 반응과, 자유로워진 사람이 예수님께 무엇을 요청하는지가 인상적인 본문이에요. 리스닝 연습이 필요하신 분들은 공동체성경읽기 앱의 스페인어(NVI) 음성 성경도 함께 활용해 보세요.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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